
상급기 업글로 인해 판매하는것이며 설명은 평론가분이 써놓은글 퍼왔어요 문자주세요
인티앰프인 A-40AE의 특징을 살펴본다. 홈페이지 소개자료에 따르면 ‘Direct Energy’ 사상을 충실히 구현하기 위해 신호경로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발전시켜왔고, 이를 위해 선재의 경로를 줄이기 위해 기판에 구멍을 뚫고 연결하여, 배선이 소자를 돌아서 전원을 공급하거나 신호를 전달하는 상황을 지양하여 신호손실이나 노이즈의 유입에 대해 대비하였다고 한다. 이를 통해 우수한 신호 전달과 S/N비를 실현하였고, 소스 다이렉트 신호경로를 톤 컨트롤 회로와 완전히 분리시키면서도 대용량의 ELNA콘덴서와 대형 EI 트랜스를 동원하여 깨끗한 전원을 공급하는 3계통 독립 전원회로를 탑재하여, 선명한 사운드를 재현하는데 기여했다고 한다.
이어서 전면 디자인을 살펴보면 먼저 1.6mm두께의 고강성 스틸 섀시가 가장먼저 눈에 들어온다. 헤어라인 처리된 깔끔한 전면 알루미늄 패널은 CD플레이어와 동일한 마감으로 디자인 통일성을 가지고 있으며 오른편에 위치한 큼직한 볼륨조절 노브는 리모콘으로 모터 드라이브 방식으로 볼륨 조절이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작동중인 LED의 파란 불빛 세기는 특별히 너무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았으며, 조절 노브의 조작감은 묵직한 맛은 없지만 조작감이 특별히 나쁘지 않았고 무난하였다. 음색을 조절할 수 있는 톤 컨트롤이나 Loudness기능이 탑재된 기기는 상당히 오랜만에 접해보는데 호기심이 생겨 리뷰중에 적극적으로 사용해보았다. 좌측 하단에는 헤드폰 단자가 있어서 헤드폰 유저들을 배려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후면을 살펴보면 좌측 상단에 위치한 디지털 입력부가 눈에 들어오는데, 이는 내장된 DAC과 연결할 수 있는 입력단자로서 본 기기만을 사용하여 소스기기 없이 시스템을 단독 구성하는 경우에는 PC의 디지털 출력 등과 연결하여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24Bit 192Khz까지 지원하는 DAC 처리부는 아날로그 증폭부와 직결되어 짧은 신호경로를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스피커 연결단자도 가격대비 상당히 튼실하고 마감이 훌륭한 터미널을 사용하고 있어서 스피커 선재를 연결하는데에도 신뢰감을 준다. 총 6개의 기기를 연결하여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는데 기기의 갯수가 대단히 많아서 확장성이 좋으며, 이 중에서 아날로그 사용자들을 위해 MM형 포노 연결단자를 지원하여 턴테이블을 가볍게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원 연결부는 CD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AC 인렛 단자를 사용하고 있어 고급 파워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도록 해 두었다.

추가로 언급하고 싶은 부분으로, 본 기기는 입문형 기기로써는 유래없이 선형적인 출력 특성을 보여준다는 점을 들 수 있겠다. 정격 출력수치를 살펴보면, 8옴 출력에서 정격 30W의 출력을 보여주며 4옴에서는 정확히 정수배로 정격 60W의 출력을 내주어 대단히 인상적이었다.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해주어도 모자람이 없는 이런 특징은, 가격표가 몇배나 비싼 하이엔드 기기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특성이었기 때문에 이 가격대에서의 선형적인 출력 특성을 가진다는 것은 필자에게는 아주 큰 장점으로 다가왔다. 선형적인 출력 특성을 위해서는 튼실한 전원부 설계 없이는 전류 동원능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불가능한 스펙이어서, 대부분의 경쟁 제품들은 8옴 출력 대비 4옴의 정격 출력수치는 정확히 2배가 되지 못하는 것을 제품 스펙표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입문형 기기임에도 불구하고 본 기기는 충분한 용량의 전원부 설계와 물량 투입으로 이를 달성하였다. 비록 높은 수치의 출력은 아니지만 정격 출력 내에서 선형적인 출력 특성으로 스피커의 임피던스가 떨어지는 주파수 대역에서도 한결같은 출력을 보여주어, 스피커 구동능력 측면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