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3대만 들여온 스피커 중 하나로 관리는 엄청 잘되어 있습니다. 예전부터 무거운 앰프와 스피커등을 수도없이 오르내리다보니 무겁고 큰사이즈의 앰프,스픽들은 이젠 쳐다만 봐도 진저리가 절로 나는 요즘, 작은 앰프들로 미리멀오디오라이프를 구축하려는 구상아래, 랙안이 훤해지는 앰프들로 채우다보니 고만한 놈들로 니트NF7을 울리긴 역부족이네요. 얼마전 지인분댁에서 가져온 에온 트리톤3앰프에 한번 물려보고서야 저역의 파고를 요스피커를 통해 느꼈었죠. 아이소베릭방식의 스피커로 내부에 우퍼 2발이 들어가있어 제대로된 앰프 만나면 저역의 파고를 느끼실듯하고, 중고역은 사진으로 보셔도 느낌이 오실듯 합니다.
무게는 개당 50k라
서울 마포 합정역쪽 직거래만 해야할것 같습니다.
판매가는 만원입니다.
아래는전주인분 사진,내용 올렸습니다.


뒷면 단자는 바이와이어링 단자에 최고급 WBT 점퍼케이블이 있습니다.
또한 트위터는 포칼의 티타늄 트위터입니다.
국내 판매가는 2700만원대, 로즈와인칼라는 다른 마감에 비해 200만원정도 더 비싸다고 합니다.
(제품 스펙)
●구성 : 3웨이 7스피커
●출력음압레벨 : 89dB/W
●권장앰프출력 : 25 - 300W
●크기 : 22 * 120 * 37cm
●무게 : 50kg
여기서부터는
ㄹ리뷰를 퍼왔습니다.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섬세하고 결이 고운 소리 / 빈 필과도 같은 고품위한 음
니트 어쿠스틱스의 얼티메이텀 MFS가 본지 71호에 소개된 바 있기 때문에 메이커에 대한 소개는 생략한다. 필자는 이 MFS를 본지 연례행사인 ‘이해의 오디오 베스트 10’에서 처음 대면했지만, 화려하면서도 청량감이 느껴지는 고역 때문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동사의 최고급 기종은 얼티메이텀 시리즈로 MF9, MF7, MF5, MFS, MFC(센터 스피커) 등 5기종이 생산되고 있는데, 필자에게 신선한 감동을 안겨주었던 MFS는 그 중에서 제일 막내에 해당된다.
얼티메이텀 시리즈의 기술적 특징은 크게 3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첫 번째는 멀티 체임버 구조로 제작된 인클로저이다. 본기는 얼핏 보면 단순한 가상동축형의 2웨이로 보이지만, 전면 배플에 장착된 포컬제 티타늄 역돔형 트위터 1개와 17cm 구경의 우퍼 2개외에도 인클로저 상부에 수퍼 트위터 2개, 인클로저 내부에 우퍼 2개가 추가로 탑재되어 있다.
유닛이 모두 7개가 채용된 복잡한 구조임에도 소리가 엉기지 않고 군더더기 없이 깨끗하다는 인상을 주는 것은 멀티 체임버 구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두 번째는 저역의 양감을 증대시키기 위해 채택한 아이소배릭 구조의 인클로저이다. 이 인클로저는 설계도 중요하지만, 재질도 매우 중요하다.
본기는 자작나무 적층판재를 사용하여 인클로저를 제작했기 때문에 유닛 구경에 비해 풍만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저역 특성을 보여주는 듯 하다.
세 번째는 인클로저 상판에 부착된 2발의 수퍼 트위터를 들고 싶다. 동사에서 EMTI라고 부르는 이 수퍼 트위터 덕분에 본기와 MFS를 들어보면 고역이 화려하면서도 청량감이 두드러진다는 인상을 받게 된다.
특히 본기의 수퍼 트위터는 단순히 초고역만 신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소리 성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았다. 단순한 수퍼 트위터의 역할을 뛰어넘는,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엠비언스 트위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윌슨 오디오의 MAXX나 그랜드 슬램, 알랙산드리아 같은 초하이엔드 스피커에도 후면에 수퍼 트위터 1발이 장착되어 있는데, 윌슨 오디오에서는 이 트위터를 앰비언스 트위터라고 부르고 있다.
또한 최소 부품으로 구성된 네트워크와 바이와이어링이 가능한 로듐 단자, 철제 전용 받침대 등, 음질 최우선의 설계도 돋보이는 부분이다. 아무튼 유닛 선택(특히 EMIT)과 독특한 설계, 고급 재질의 인클로저 때문에 동사만의 독특한 소리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보인다.
시청에는 EMM 랩스 SWM3프리앰프와 에지 NL 12.1 파워앰프, 그리고 린데만 820S SACD플레이어가 동원되었다.
역시 MFS와 같이 화사하면서도 화려하고 청량감이 느껴지는 고역이 매력적이다. 리스닝 룸 전체를 감싸면서 살포시 피어올라 홀로그래피한 분위기를 연출시킨다고 할까. 흔히 오디오 평론에서 금관악기와 피아노 소리가 광채가 나는 듯하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있는데, 본기에 딱 어울리는 표현이다. 게다가 대역간의 균형감도 좋고, 소리의 끝마무리도 훌륭해서 피아노, 바이올린, 성악 등 어떤 장르의 음악을 들어도 감칠맛이 느껴진다. 무엇보다도 소리의 끝마무리가 참 좋다. 또한 상급기인 만큼 당연히 MFS에 비해 소리의 스케일도 큰 편이다. 저역의 양감도 적당히 풍만하고 단단하다.
본지 편집부에서는 평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가급적 평자의 취향에 맞게 신제품을 배당하는데, 본기는 필자의 취향에 아주 잘 어울리는 제품이란 느낌을 받았다. 본기를 들으면서 빈 필하모닉이 연상되었다면 지나친 과찬일까
한마디로 놀라운 체험
모처럼 좋은 소리를 들어
제품의 이름에 ‘궁극(ultimatum)’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뜻을 시청한 뒤에야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하면 지나친 표현일까? 한마디로 놀라운 경험이었다.
동사의 라인업 중에서 최고급 기종인 얼티메이텀 시리즈의 막내인 MFS의 참신한 소리를 들어본 필자로서는 관심을 갖고 시청에 임했는데, MFS보다 몇 단계 높은 고품격의 소리란 인상을 받았다. 우선 ‘카르멘 환상곡’에서는 바이올린의 저역이 실제 연주장에서 듣는 소리 이상으로 질감이 두터웠고, 치솟는 고역에서 날카롭지만 매끄럽게 넘어가는 묘미도 놀라움, 그 자체였다. 샤이가 지휘하는 말러 교향곡 제3번 제1악장에서도 트롬본의 포효와 북소리, 심벌즈 소리의 진동을 현실감 있게 재현한다. 나윤선의 재즈 보컬에서는 다른 기기에서 잘 안 들리던 목울림이 확실하게 포착되고, 반주 악기들의 존재감도 또렷하다.
결론적으로 전대역에 걸쳐 밸런스가 잘 유지되면서도 고품위한 소리다. 본기 역시 개발자인 ‘프로 연주가’와 음향 엔지니어’가 공동으로 튜닝하여 성공을 거둔 케이스라고 평가할 만하다. 가격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소유욕의 발동을 억제하기 힘든 제품임에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