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으로만 보면 아무것도 안보이고 그냥 기다란 나무토탁 하나가 서있는 듯 심플한 디자인입니다만,
신기하게 스피커 유닛들이 숨어 있습니다, JBL 스피커 중 디자인에 투자를 많이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요,
무지향성 스피커로 유명합니다. 어느 위치에서든 좋은 소리를 냅니다.
모든 유닛 알리코자석이며,
중저역에 LE8T 라는 유명한 풀레인지, 고역에 LE20-1 이라는 유닛이 장착되었습니다.
8옴이며 무게는 약 26키로 정도입니다.
후면 상단에 트위터 후면의 고음확산을 위한 이쁘장한 장치가 붙어 있으며 이것이 혼 역할을 한다합니다.
아래에 어태뉴에이터가 있습니다.
빈티지 스피커들이 으례 그렇듯, 비교적 울리기 쉬우며 우퍼가 숨어 안보이는데 어디서 이런 저음이?(나옵니다.)
특히 재즈에 좋습니다. 재즈 특유의 끈적끈적한 느낌도 나고, 알리코 특유의 시원한 소리도 훌륭합니다.
현재의 JBL도 재즈에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시절에는 더더욱 그렇죠....
외관은 모서리 다 살아 있으며 한 쪽에 살짝 흉터 있습니다. 한쪽 후면 명판 없습니다.
구글링 하시면 이 스피커의 상태가 얼마나 좋은지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파주이며 가격 145입니다. 승용차에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비슷한 디자인의 동사 저가 스피커가 있습니다만, 유닛도 알리코가 아닐뿐더러 차원이 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