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상 오디오 여러조 놓고 쓰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TR앰프로 넘어가려고
그동안 다인25주년과 매칭에서 쓰던 진공관 앰프 판매합니다.
힘좋은 TR앰프와 비교하면 차이가 있겠지만 모노블럭이라 그런지 다인을 울리는데도 큰 문제없었습니다.
음색은 어느 앰프보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보컬이야 말할 것도 없고 재즈, 첼로나 바이올린 음악을 들으면
진짜 듣는 맛이 뭔지를 알려주는 앰프였습니다. 다인의 실키함을 극도로 표현해준 앰프라고 생각합니다.
탄노이계열 스피커나 궤짝스피커에도 잘 어울릴 듯 합니다.
둘 다 내외부 추가비용을 들여 특주한 앰프입니다.
개인적으로 아박제품중에 디자인도 가장 마음에 드는 앰프입니다.
가능하면 직거래를 우선으로 하겠습니다.
앰프 일괄구매하시면 3,4번에 올린 골드라이온 e88cc관이랑 스베틀라나 6n1관 같이 드리겠습니다.
프리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1. 프렐류드 프리
180만원 -> 16만원
신품가기준 절반정도로 책정했습니다. 아박오디오도 그렇고 다른 국내업체 인티가격정도입니다.
상급 진공관 프리 찾고 계신 분들에게는 나쁘지않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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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있는 앰프입니다. 아박프리중에는 최상급기종입니다.
6DJ8, 6N1관을 사용합니다. 한가지 관으로 다 사용하셔도 되고 조합해서 써도 됩니다.
기존제품과 다르게 우드베이스에 두꺼운 골드상판으로 제작했고 내부 부품들도 고급제품들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작년에는 15만원 들여서 볼륨조절 리모컨 추가하고 입력단도 두 개에서 세 개로 늘렸습니다.
리모컨은 너무 멀리는 안되고 3미터정도까지는 잘 작동합니다.
셀렉터노브를 변경하면서 위치를 잘못 잡아서 살짝 틀어져있습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기존 진공관 파워나 인티에 붙이면 소리가 아주 정갈해집니다. 처음에 아박인티에 붙여서 썼었는데 바로 체감될 정도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2. 페르텐도 300B 모노블럭
290만 -> 260만
이 앰프역시 신품가의 절반정도로 책정했습니다.
아박 앰프 기준으로 300B 스테레오가 이정도 가격인 듯 합니다.
진공관의 꽃이자 끝이라 불리는 300B 앰프입니다.
프리와 비슷하게 우드베이스에 골드 상판으로 제작됐습니다.
당시에는 모노블럭자체가 특주라 꽤 많은 비용이 들어간 앰프입니다.
아박 인티부터 시작해서 KT120을 거쳐 300B까지 왔는데 더이상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없는 앰프라고 생각합니다.
300B 음색에 맛들이면 다른 앰프로는 쉽게 만족이 안 될 정도로 매력있는 기기입니다.
초단관은 6sn7이나 cv181, 정류관은 5u4g나 274b, 출력관은 300b입니다.
마킹에 2a3도 되어있는데 현재는 300b만 가능하게 튜닝되어있습니다.

3. 골드라이언 e88cc
한 조 13만원
2년전에 구매했지만 사용시간이 일주일에 10시간도 채 안돼서 상태는 좋습니다.
국내는 품절이고 구매대행은 20만원, 직구가는 130달러 좀 넘습니다.
4. 스베틀라나 6n1 1조
7만
위의 관과 상태, 사용시간 동일합니다.
국내는 역시 품절이고 직구가가 70달러 조금 넘습니다.
